퇴직 및 퇴사 인사말 모음 추천 ✔이메일 작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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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및 이직, 사업, 정년 등 다양한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될 경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퇴사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퇴사하는 사람의 마지막 모습을 결정할 수도 있는 멋진 퇴사 인사를 활용한다면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을 주고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다 한 마지막 퇴사 인사는 여태껏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 대한 예의이자 향후 커리어를 관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퇴직이나 퇴사 후 기존에 몸담았던 직장 동료들과 마주치지 못할 수도 있지만, 퇴사가 커리어의 마지막은 아니기 때문에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퇴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본적인 예의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멋진 마무리를 하기 위한 퇴직 및 퇴사 추천 인사말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 및 퇴사 인사말 모음 추천

 

겸허한 마음으로 인사말을 건넬 수 있도록 하며,  감사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인사말을 준비합니다. ​​또한 회사 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점들을 언급하면 좀 더 기억에 남는 인사말이 될 것입니다. 비록 자신은 떠나가지만, 앞으로 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말을 언급하면 더욱 완벽한 인사말이 될 것입니다.

 

 

퇴직 순서

퇴직을 결정했다면, 우선 구성원에게 퇴직인사를 전달하기 전에 소속된 상사에게 퇴사 사실을 알린 후 업무 인수인계 및 퇴사 일자를 결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직장 구성원들에게 언제 퇴직인사를 하면 좋을 지 조언을 얻고 함께 결정하면 됩니다.

 

 

퇴사 인사 매너

- 퇴사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언급하지 않기

- 이직에 의한 퇴사 시 이직하는 회사 언급하지 않기

-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 또는 부정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기

- 구구절절 긴 사유와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

 

 

퇴직 인사를 할 때 짧은 명언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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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명언 모음 : 네이버 통합검색

 

 

퇴직 인사말 추천

 

○○○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제가 오는 ○월 ○일자로 정든 이곳을 떠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했던 좋은 추억들을 생각할 때는 퇴사에 대한 용기를 내기가 어려웠지만, 꿈꿔 왔던 일에 도전하는 지금은 그저 지나온 일에 대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비록 퇴사를 하게 되어 앞으로는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잘 가르쳐 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항상 감사했고, 함께해 늘 영광이었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감사히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님 안녕하세요? ○○○입니다.

제가 오는 ○월 ○일 자로 퇴직하게 되어 퇴직인사를 올립니다.

 ○년 ○개월 동안 많은 가르침과 격려를 주셔서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잘 버텨올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가르침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일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제 ○○○회사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사를 결정하면서 지난 일 돌이켜 생각해 보니 늘 관심과 격려로 보살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뿐입니다.

그동안 보살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언젠간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며 소중했던 시간을 가슴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년퇴직일 경우 포함할 수 있는 멘트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퇴직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정년을 통해 명예로운 시간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멘트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렸어야 마땅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이렇게 글로 대신함을 너그러이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인사말이 추가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또한 마지막에는 귀 사의 번영을 원한다는 내용의 맺음으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또한 외부 거래처에게 퇴직 이메일을 전달할 경우라면 반드시 마지막 출근일 및 인수인계한 후임 담당자를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멘트 시 뜻이 좋은 사자성어나 고사성어를 활용하여 퇴직이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긍정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것도 마지막 좋은 인상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자성어 고사성어 바로가기]

 

 

 

네이버 한자사전

 

 

퇴직 시 이메일 작성방법

 

퇴사 전 이메일을 작성하는 경우 미리 소식을 듣지 못한 동료들이 이메일 확인 후 찾아와서 인사를 하게 됩니다. 함께 했던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도 중요하지만 퇴직 시 준비하거나 정리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가급적 퇴사 이메일은 당일 오전 예약 메일로 사전에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사 이메일은 부서별 또는 그룹별 전체 숨은 참조로 일괄 송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룹별로 메일을 보내는 것의 장점은 인사말의 일부만 변경하여 메일 내용에 약간의 차이를 두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수신란 또는 참조란에 부서별 전체 이메일을 넣을 경우 무관한 동료들이 이메일이 참조되는 등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수신인을 확실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고 좋은 관계를 형성했던 동료일지라도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메일을 작성해야합니다. 메일 작성 전 충분한 시간을 두어 문장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문구나 불평, 불만이 포함된 문장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 메일에서는 그동안의 도움에 대한 감사를 정중히 표하고 간단히 작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결하면서도 긍정적인 마무리

퇴직 인사를 하거나 메일을 작성할 때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긍정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심이 담긴 감사의 표현은 퇴직 인사말의 기본이며, 상투적인 표현이나 부정적인 인사말은 지양하고 지나치게 사적인 내용 또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불필요합니다. 퇴직 또는 퇴사 시 인사말은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인자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차분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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